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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

예절과 제사(祭祀)의 존속 예절과 제사(祭祀)의 존속제사(祭祀) 지내는 날. 어젯밤에는 집사람과 함께 새벽 2시반이 되서 집에돌아왔다. 숙부님 기일이기 때문에 진주까지 가서 오랜만에 만나는 사촌 형제들과 함께 제사를 모시고 부산까지 돌아왔기 때문이다. 나는 우리 집안의 종손으로서 제사 모시는 것에 대해서 전혀 이의없이 오랫동안 해 온 일이며 이일 때문에 멀리 있는 형제들이 일 년에 몇 번씩은 우리 집을 방문한다. 좋게 생각하면 제사 때문에 멀리 떨어저 있는 형제들을 정기적으로 만날 수 있는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반대로 오는 사람은 바쁠 땐 귀찮기도 할 것이다. 나도 사촌 집에 제사가 있는 날은 멀고 가까운 걸 떠나서 방문한다. 후손으로서 조상을 기리는 일은 당연히 해야 하는 일로서 이 일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것조차 싫은 사람이.. 더보기
방아깨비 태풍 전야 산소에서 만난 방아깨비 무성한 산소에서 한숨돌리며 쉬는데 벗어논 타올에 으젓이 폼잡고 있는 방아깨비를 놀라지 않게 조심해서 찍었다. 내일 모레에는 큰 바람이 분다고 한다. 초대형 태풍 볼라벤이 부상한다고 하는데.. 요놈은 아는지 모르는지.. 방아깨비(Acrida cinerea)는 메뚜기과에 속하는 곤충이다. 몸길이는 수컷이 4~5cm, 암컷이 7~8cm로, 수컷은 암컷에 비해 작고 말랐다. 한국에 서식하는 메뚜기들 중 가장 크다. 뒷다리가 매우 길어 손으로 잡으면 디딜방아처럼 위아래로 끄덕거려 이런 이름이 붙었다. 수컷은 딱다기와 오인하기도 하는데, 날아갈 때 소리가 둘 다 "딱딱"소리가 나기 때문이다. 섬서구메뚜기와 오인하기도 하나, 방아깨비는 섬서구메뚜기에 비해 몸이 길쭉하고 뒷다리가 더 .. 더보기
황당분묘 내가본 당황스런 어느 분묘 이글은 성실하고 정성을 다하시는 많은 장의관련 종사들의 이야기가 아닙니다.상조사를 위해 헌신하시는 많은 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아래의 글에 나오는 내용의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는 모르지만 내가본 하나의 이야기로 씁니다. 몇일전 청명일 나는 예년처럼 내 부모님 산소를 찾아 평소에 맘먹고 있었던 산소의 이것저것을 대충 손보고 쉬는동안 ,별로 많이 떨어지지 않은곳의 어느 가족들의 아우성 소리에 그곳을 가 보았다. 반쯤 파 헤쳐진 한쌍의 봉분은 그분들의 부모님 산소라고 한다. 청명일날 이장을 하기 위해 파던 중 이라고 한다. 아래 사진 처럼 산소 안은 온통 돌무더기로 가득하다. 아직 다 파올리지 몯한 돌덩어리는 산소의무덤안에 밖혀 있다. 현장을 검증하고 고발하는 차원에서 신고해.. 더보기
청명 한식 청명(淸明)한식일. 청명 한식 등을 말하면 어떤 분은 혹세무민하는 비과학적인 산물의 날로 오해하는 것을 보곤 하는데,실제로 청명(淸明)은 24 절기 중의 하나 이며,4월에 드는 절기 입니다. 한식과 같은 날 또는 하루 전날이 됩니다. 때로는 식목일과 겹치기도 하는데 식목일은 청명과 한식을 기준해서 제정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천문대에서 절기표를 발행하는진 모르지만 과거에 국립 천문대에서 발행했던 절기 표에서는 태양 황경이 15도가 되는 때를 말합니다. 양력으로는 4월 5일 이쪽 저쪽에 들며, 음력으로는 2~3월에 듭니다. 어느 민족이든지 관습이라는 행위를 하는데 우리의 관습으로는 청명일 조상의 산소나 산소 언저리의 구조물을 손 보거나 식목 등 을 행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날이 식목하고 .. 더보기